2025년은 대체공휴일과 황금연휴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 연차만 잘 써도 최대 9일의 꿀연휴를 만들 수 있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월별 공휴일 일정과 연차 조합 꿀팁까지 한눈에 정리해본다.
📌 목차
2025년 공휴일 총정리
2025년 기준 공휴일은 총 66일이며, 이 중 일부는 주말과 겹쳐 실질적인 연휴 체감은 더 낮다. 하지만 대체공휴일 제도 덕분에 놓친 휴일을 보완할 수 있다.
월별 연휴 캘린더
| 월 | 공휴일 | 날짜 |
|---|---|---|
| 1월 | 신정 | 1월 1일 (수) |
| 2월 | 설날 연휴 | 2월 26일(수) ~ 2월 28일(금) |
| 대체공휴일 | 3월 3일 (월) | |
| 3월 | 삼일절 | 3월 1일 (토) |
| 5월 | 어린이날 대체휴일 | 5월 6일 (화) |
| 6월 | 현충일 | 6월 6일 (금) |
| 8월 | 광복절 | 8월 15일 (금) |
| 9월 | 추석 연휴 | 9월 30일(화) ~ 10월 2일(목) |
| 10월 | 개천절 | 10월 3일 (금) |
| 12월 | 성탄절 | 12월 25일 (목) |
대체공휴일 정리
2025년에는 아래 공휴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된다.
- 설날 → 대체공휴일: 3월 3일(월)
- 어린이날(5월 5일) → 5월 6일(화)
일요일과 겹치는 공휴일은 자동으로 그 다음 평일이 쉬는 날로 지정된다.
황금연휴 만드는 연차 조합
- 2월 말 ~ 3월 초: 설날 연휴 + 대체공휴일 + 연차 1일 → 총 6일 연휴
- 5월 초: 어린이날 + 대체공휴일 + 하루 연차 → 총 5일 연휴
- 9월 말 ~ 10월 초: 추석 + 개천절 사이에 연차 1일만 써도 → 최대 6일 연휴
금요일 or 월요일 하루만 연차를 붙이면 긴 휴가가 가능하니 꼭 계획해보자.
연휴 계획 세우며 느낀 현실 팁
작년엔 공휴일 타이밍이 별로였는데, 2025년은 연차만 잘 쓰면 꽤 괜찮은 연휴를 만들 수 있다. 특히 **항공권·숙박비는 날짜에 따라 최소 30~50% 차이**가 나기 때문에, 연휴 시기 전후로 알림 설정 + 조기예약만 잘 해둬도 시간과 돈 모두 절약된다.
개인적으로는 연휴가 몰린 9월 말~10월 초가 가장 기대된다. 한 번쯤 제대로 쉬어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.
마무리 요약
- ✅ 총 공휴일 66일, 대체공휴일 포함 시 실사용일 증가
- ✅ 설날, 어린이날, 추석 모두 대체휴일 가능성 포함
- ✅ 연차 하루만 붙여도 최대 6~9일 황금연휴 가능
- ✅ 지금부터 계획해두면 연휴가 두 배 더 알차질 수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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